전국

충남 SFTS 환자 잇따라..."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2024.06.19 오후 05:54
충청남도에서 야생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최근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13일 80대 남성이 첫 양성 판정을 받은 뒤 닷새 만에 추가 환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야외 활동 때 긴 소매 옷을 입는 등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어 치명률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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