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거북섬 마리나 선박 계류 시설이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행정 절차 등 막바지 준비 중입니다.
2022년 11월 착공해 총사업비 208억 원이 들어간 계류 시설이 준공되면 선박 90척의 정박할 수 있고, 함께 조성된 300m의 경관 브릿지에서는 시화호의 석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경기도와 시흥시는 거북섬 마리나에 2026년까지 128억 원을 투입해 클럽하우스 등 복합 편의시설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거북섬 주변의 해양생태과학관, 아쿠아펫랜드, 웨이브파크 등 다양한 해양레저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로 지역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도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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