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근처 물류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의 판매·업무·관광 숙박 시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12차 건축위원회에서 광운대역 상업업무용지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북측 경춘선 숲길부터 석계역까지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개 공지 두 곳과 건물 저층부에 계획된 판매 시설을 연계해 배치합니다.
서울시는 건축물 자체와 개방된 공간의 공공성을 끌어내 도심에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녹색 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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