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대전 지역에 30mm의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새벽 5시 50분쯤 대전시 전민동에서 나무가 쓰러져 차로를 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앞서 새벽 5시 10분쯤에는 대전시 가양동 상가 건물 지하가 침수돼,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긴급 배수 지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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