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BNK 경남은행이 취약 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 용품 2천 개를 전달합니다.
냉방 용품은 구·군이 추천한 취약계층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입니다.
기탁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예경탁 경남은행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 시장은 "이번 BNK 경남은행 지원으로 취약 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울산시도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NK 경남은행은 울산을 포함한 경남 지역 등 모두 7천250세대에 냉방 용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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