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강한 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 구간 등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 구간과 증산교와 사천교, 영동1교, 철산교 하부도로, 광운로, 가람길 등에서 교통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잠수교에서도 보행자 도로 출입이 중단됐지만, 차량 통행은 가능한 상태입니다.
오전 한때 통제됐던 내부순환도로 성수 방향 일부 구간은 중랑천 수위가 낮아지면서 현재 정상적으로 통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재해대책본부 대응단계 2단계를 발령한 서울시는 시내 모든 29개 모든 하천과 둔치 주차장 4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방재시설을 가동하며 하천 수위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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