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국도 5호선 피암터널 인근에서 도로 일부가 절벽 아래 춘천호 방향으로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 춘천에서 철원을 잇는 해당 구간이 전면 통제됐고, 경찰과 자치단체, 도로 당국이 현장에 도착해 안전을 위해 양방향 차량 모두 우회 조치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많은 비가 내리며 토사가 계속 유출되는 상황으로 알려졌으며 도로 당국은 비가 그치는 대로 긴급 복구공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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