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내려진 호우경보가 해제됐지만, 팔당댐 방류랑 증가로 주요 도로 9곳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 구간과 잠수교,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나들목, 증산교와 사천교, 영동1교, 철산교 하부도로 등 도로 9곳과 육갑문 2곳이 통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내 29개 모든 하천과 둔치 주차장 4곳의 출입도 통제됐습니다.
오전 한때 통제됐던 내부순환도로는 차량이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빗줄기가 가늘어짐에 따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보강근무로 전환하되 기상과 하천 상황을 계속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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