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물고기를 사냥할 때 쓰는 사제 '작살총' 수십 자루를 만들어 판 혐의로 40대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2016년부터 파괴력이 법적 기준치보다 최대 540배 강한 불법 사제 작살총 48자루를 만들어 판 혐의를 받습니다.
해경은 A 씨에게 산 불법 작살총으로 전복과 해삼 등을 잡은 혐의로 구매자 두 명을 함께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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