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페스티벌 시월'과 연계해 올해 처음 열린 '다이브 2024'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특정 문제에 관심 있는 분석가와 개발자 등이 모여 제한 시간 안에 웹 서비스나 비즈니스 모델 등 혁신적인 신기술을 만들어 겨루는 '해커톤 대회'인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청년 3백여 명이 90여 개 팀으로 참가해 48시간 동안 경연을 펼쳤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부산시 사회적 문제 해결 방법',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주제로 과제가 제시됐고, 8개 기관과 기업이 후원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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