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세훈 "서울, 세계 금융 톱5 도약 위해 전폭 지원"

2024.10.08 오후 03:21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을 세계적 핀테크 허브이자 세계 톱5 금융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8일)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컨퍼런스에 참석해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인재 양성이 서울시의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금융과 핀테크 산업 전문가들이 금융산업의 최신 경향과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한국이 핀테크 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공동 주최 기관인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은 "디지털 신기술이 금융 시스템 내에서 책임 있는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유연하면서 안정적인 교육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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