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전교도소 수감자 장 파열로 입원...직원 등 조사

2024.10.22 오후 02:22
대전교도소에서 수감자 폭행 사건이 발생해 교정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8일 정오쯤 대전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던 50대가 장 파열에 따른 복강 내 출혈 증상을 보여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대전교도소에서는 교정직원이 연루된 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소 측은 폭행 의혹이 제기된 직원을 직무에서 배제한 것은 맞지만,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항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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