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과속하다 보행자 치어 숨지게 한 사찰 주지 송치

2024.10.23 오전 09:52
충북 괴산경찰서는 과속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법주사 주지 A 스님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4일 괴산군 문광면의 도로에서 제한 시속 60km를 크게 웃도는 90여 km로 SUV를 몰다 길을 건너던 3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가로등이 없는 도로에서 갑자기 보행자가 나타나 미처 피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