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이틀 연속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명 씨는 오늘(9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창원지방검찰청에 오늘도 출석할 예정입니다.
명 씨는 어제 8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명 씨는 의혹을 최초 보도한 언론사를 언급하며, 이 언론사와 강혜경 씨가 발생한 거짓의 산들이 하나씩 조사를 받으면서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명 씨는 2022년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회의원의 공천에 개입하고 대가로 9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