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젯(11일) 밤 8시 20분쯤 대전 유성구에서 정전이 빚어져 아파트 3개 단지 2천 세대 주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측은 전기 공급이 끊기자, 다른 배선을 통해 전기 공급을 재개했지만, 아파트 자체 설비 교체가 늦어지면서 1,000세대가량 복구가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전은 일대 전기 공급 설비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설비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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