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모델인 '신속통합기획' 출범 3년을 맞아 관련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 달 20일까지 서울 도시건축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에선 '도시를 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주제로 주민들과의 협력 과정, 프로젝트의 구체적 성과물,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신통 기획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전문가와 업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전시 기간에 전문가 포럼과 강연, 토론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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