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지구에서 최대 규모인 목동 14단지가 최고 49층 높이의 5천여 세대 아파트로 재건축됩니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특별분과위원회에서 목동14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목동14단지는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49층 이하의 5천181세대 아파트로 탈바꿈하고, 보행 접근성을 개선하는 공공 보행통로와 녹지 공간, 노인요양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