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기념해 시청사 로비에서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지자체를 말합니다.
이천시는 지난 2018년부터 유니세프 인증을 위해 아동권리를 중심에 둔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해 왔습니다.
이천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가 세계가 인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행복할 수 있는 이천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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