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분천 산타 마을이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문을 엽니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있는 분천 산타 마을은 백두대간과 낙동강에 둘러싸인 곳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분천 산타 마을에 불빛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각종 공연과 체험 행사가 마련되며, 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가 마을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유명 가수의 공연이 펼쳐지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어린이 뮤지컬도 선보입니다.
이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한겨울 산타 마을 반려문화축전이 열려 산타견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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