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밤중 30대 음주운전 차량이 전신주 들이받아

2024.12.24 오전 09:47
어젯밤 (23일) 11시 10분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 도로에서 30대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체가 찌그러져 안에 갇혀 있던 운전자 A 씨는 소방대의 병원 이송을 거부하고 현장에서 경찰서로 이동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운전한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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