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동연 "기준금리는 동결했어도 대출금리는 내려야"

2025.01.17 오전 01:3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로 동결한 것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준금리 인하는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대출금리는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6일) SNS를 통해 가산금리로 인해 부담이 더 커진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살려내야 한다면서 은행만 배 불리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의 환율 리스크는 진원지가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내란 수괴가 체포된 만큼 이제는 IMF 때보다 더 심각한 실물과 내수경기 살리기에 매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이번에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설 명절 전에 민생 살리는 슈퍼 추경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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