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특임관'을 방제 사업장에 투입합니다.
특임관은 재선충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북지역 18개 시군 사업장에서 설계·감리·시공과 이력 관리 등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전국 피해 소나무 187만 그루 가운데 40%인 74만 그루가 경북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하고 재선충병 방제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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