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수 양식장 관리선에서 불...선장 헬기 이송

2025.03.15 오후 08:47
오늘(15일) 낮 2시 반쯤 전남 여수시 화양면 감도항 앞바다에서 꼬막 작업을 하던 13톤급 관리선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배에 타고 있던 두 명이 해경에 구조됐고, 이 가운데 50대 선장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지만, 피해 선박은 윗부분 선체가 완전히 탄 채 근처 항구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