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새벽 4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북후면 오산리에 있는 농막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0㎡ 농막 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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