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5년간 도내 75개 노후 단지 기반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비 계획은 기존 농공단지 중심의 지원에서 일반산업단지까지 포함하는 것이 핵심으로, 정비 대상은 조성된 지 20년이 지난 일반산업단지 17곳과 10년이 지난 농공단지 58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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