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울산 울주 산불 사흘째...394ha 피해·진화율 66%

2025.03.24 오후 01:46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난 대형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오늘(24일) 정오 기준 피해 면적은 산림 394ha, 진화율은 66%입니다.

전체 불길 15.7㎞ 중 5.4㎞는 진화가 진행 중이고, 진화 작업을 하던 공무원 두 명이 떨어진 나무에 머리를 맞아 다쳤습니다.

울산시 등 관계 기관은 헬기 13대와 인력 2천40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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