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역대 최악 확산' 의성 산불 현장 합동 감식 진행

2025.03.31 오전 11:05
경찰이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낸 경북 북부 산불의 정확한 발화 원인을 찾기 위해 합동감식에 착수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31일) 오전 11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경북 의성군 안평면의 산불 발화 현장을 찾아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22일 오전 의성군 안평면 야산에서 조부모 묘소를 정리하다 불을 낸 혐의로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입 도로가 좁아 현장을 통제 중이고,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어서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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