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엿새째를 맞은 경남 창원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창원시는 창원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3% 인상과, 정년을 64살로 기존 63살에서 1년 연장하는 등의 협상안을 타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노조는 파업을 철회하고 버스 운행 재개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창원 시내버스 노조는 이번 임단협에서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안에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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