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북 상주 자원재활용시설 화재...15시간 만에 진화

2025.06.19 오전 06:57
어제(18일) 새벽 6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 있는 자원재활용시설 야적장에서 불이 나 15시간 만인 어제(18일)저녁 9시 반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폐기물 1백여 톤이 탔습니다.

화재 발생 장소가 낙동강과 가까웠지만 오염수가 유입되진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