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지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충을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독립기구인 '도민 고충처리위원회'를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위원회는 법조인과 기술사, 시민단체, 전직 공무원 등 각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며, 지역 주민의 민원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충청북도는 위원회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고, 권고 사항이 행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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