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시민보호 활동과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25개 자치구에서도 상황실 운영과 냉방·응급구호 물품을 비축하는 등 폭염 피해 발생에 대비하며 서울시와 협업 체계를 유지합니다.
또한 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취약 어르신에게 격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전화를 받지 않으면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필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