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 경북 칠곡군에서 물회를 먹은 주민 4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북 칠곡군은 오늘(9일) 새벽 0시쯤 칠곡군 동명면에서 주민 4명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출동해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친인척 사이로, 다른 가족과 함께 식당에서 물회를 먹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칠곡군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