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주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가스 용기 폭발 추정"

2025.07.11 오전 09:28
어제(10일) 오전 9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건물 일부와 파쇄기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파쇄 작업을 하다가 가스 용기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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