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남 '보령머드축제' 개막...야간 공연·휴식 시설 확대

2025.07.25 오후 04:42
여름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충남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축제는 다음 달 10일까지 17일 동안 진행되며 진흙을 이용한 각종 체험 행사가 준비됐고, 야간에는 EDM과 DJ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방문객 편의와 휴식을 고려한 공간도 대폭 확대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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