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순천 레미콘 공장 질식 추정 3명 구조...2명 위독

2025.08.21 오후 04:09
오늘(21일) 오후 1시 반쯤 전남 순천의 레미콘 제조 공장에서 청소 작업하던 작업자 3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굴착기를 동원해 간이 탱크 내부에 쓰러진 50대 2명과 60대 1명 등 작업자 3명을 구조했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도 작업자들의 안전장비 착용 여부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