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중랑천변에 1,280세대 대단지 조성...신속통합기획 확정

2025.08.27 오후 02:25
오랜 개발 정체로 어려움을 겪던 중랑구 중화동 309-39 일대가 1,280세대 규모의 수변 활력단지로 재탄생합니다.

서울시는 이 지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하면서 용도지역 상향과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기존 계획보다 42% 이상 늘어난 세대수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랑천과 봉화산의 조망을 살린 고층 랜드마크를 배치하고, 중랑천으로 연결되는 보행로를 조성해 지역 활성화와 주거 편의를 동시에 높일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