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남 의령군에 있는 철강 제조공장에서 작업자가 설비에 끼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60대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치료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철제 구조물을 이동시키는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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