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모로 국적 화물선에서 베트남 선원 작업 중 숨져

2025.09.17 오후 01:17
어제(17일) 낮 12시 4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항 1부두에 정박한 코모로 국적 5천 톤 급 화물선에서 화물창을 덮는 작업을 하던 베트남 국적 20대 A 씨가 덮개에 가슴을 부딪쳐 숨졌습니다.

해경은 A 씨가 크레인에 달린 덮개를 고정하려고 아래쪽에서 줄을 잡고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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