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내버스 임금체불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오늘(25일) 서울시청 별관 앞에서 시위를 열고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서울시버스노조는 서울시와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고용노동부의 임금체불 시정 지시 명령에 갑자기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기존 입장을 뒤집고 임금체불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연장근로 등에 대한 법정 수당은 통상임금 범위를 기초로 지급액을 산정해야 한다는 지난해 대법원 판결과 이에 따른 고용노동부의 개정 지침과 달리, 임금총액 변경 없는 임금체계 개편을 고집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노조는 대통령도 나서 "임금체불에 대해 엄단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서울시가 준공영제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고 사태 해결에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