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구 아파트서 70대·50대 모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5.09.26 오후 09:39
대구 동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70대 어머니와 5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어머니 A 씨의 몸에 상처가 있었고 아들 B 씨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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