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상생 복지사업인 '일하는 밥퍼'의 하루 참여 인원이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12월 말보다 약 2달가량 앞당긴 것으로, 최근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들의 수요 증가와 높은 관심에 따른 것으로 충청북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일하는 밥퍼는 단순한 일자리 사업이 아닌, 스스로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자립형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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