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해운대구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 등 3곳에 '디지털 복지관'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디지털 복지관'은 장년층 인지와 신체 기능 약화를 예방하고 디지털 기반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가 선도하는 디지털 기반 노인 복지가 전국적인 모델로 확산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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