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병오년 새해 첫날, 여행을 선택한 시민들도 적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새해를 맞이하려는 출국 객들의 발걸음이 인천공항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캐스터]
인천공항 1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출국하는 시민들이 많다고요?
[캐스터]
새해 첫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금 이곳은 특별한 새해 추억을 위해 해외로 떠나려는 분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해의 첫 여행인 만큼, 시민들은 신년 계획과 각자의 소망을 안고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데요.
그럼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승연 / 충남 서산시 : 2026년도 감개무량하네요. 같이 가족이 아들과 남편과 함께 일본에서 새해를 시작한다는 게 마음이 감동적이고 가서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어 오겠습니다.]
이곳은 새해를 해외에서 맞이하거나, 휴일과 연차를 활용해 신년 첫 여행을 떠나려는 출국 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침 7시부터 지금까지, 오늘 중 가장 많은 출국 객이 몰리고 있는데요.
커다란 짐가방을 끌고 이동하는 가족들부터, 배낭을 멘 젊은 여행객들까지 다양합니다.
새해 첫날인 만큼, 출국 전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거나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도 눈에 띄는데요.
긴 이동 시간을 앞두고 있지만, 새로운 곳에서 새해를 시작한다는 기대감에 여행객들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오늘 하루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13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이 가운데 출국 객은 약 7만 명으로 예상되며, 저녁 8시부터는 혼잡도가 점차 감소할 전망입니다.
혼잡을 피해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시고,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혼잡도를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2026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열정과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처럼, 밝고 활력 넘치는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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