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와 전직 국가대표가 가담한 도박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도박 조직 23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조직폭력배 2명 등 7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부산 해운대구 일대 오피스텔 8곳을 단기간 빌려 옮겨 다니며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판돈 2조 원대 도박에 참가해 36억 원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폭이 불법 도박으로 조직 자금을 확보했고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출신 전직 국가대표 선수도 도박 조직에 가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직 총책에 대해 2억7천만 원 상당의 기소 전 추징 보전을 마쳤고 숨긴 돈이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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