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밤사이 폭설에 출근길 ’비상’...이 시각 대전

2026.02.02 오전 08:07
[앵커]
밤사이 대전과 충남, 전북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많은 곳은 8cm가량의 눈이 내렸고, 도로 살얼음 우려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오승훈 기자!

[기자]
네, 대전 월평동 버스정류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 뒤로 아침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보이실 텐데요.

출근을 위해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밤사이 대전에도 눈이 많이 내리면서 빙판길 우려에 차들이 서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상청은 대전과 충남, 세종 지역에 오늘(2일) 아침까지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오전 6시 기준, 충남 부여가 7.8cm로 적설량이 가장 많았고, 공주가 5.1cm, 세종이 4.5cm를 기록했습니다.

전북 서해안과 내륙 지방에도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전북 부안이 6.2cm, 정읍이 6cm, 고창이 5.9cm의 적설량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대체로 흐리지만, 오늘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했고, 아침 7시 기준, 대전과 충남, 세종 대부분 지역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날씨를 보이면서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거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와 보행자 낙상 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월평동 버스정류장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권민호
영상편집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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