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광주로 가보겠습니다.
전국 버스 터미널도 귀성객들과 마중 나온 가족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
고향으로 오는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죠.
[기자]
평소 휴일보다 많은 사람이 오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도착하는 버스는 대부분 만석인데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 귀성객들도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내려와서 피곤할 법도 하지만 승객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가족 단위 귀성객부터 연인과 대학생 등 다양한 인파가 북적이고 있는데요.
이른 오전부터 양손 가득 선물 꾸러미나 큰 캐리어를 든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중 나온 가족들과 안부를 묻고, 손을 잡고 집으로 가는 발걸음도 어느 때보다 가벼운데요.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휴가를 즐길 생각에 한껏 들뜬 모습입니다.
확실히 명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버스 매표소도 평소보다 붐비고 있는데요.
자녀들의 수고를 덜기 위해 상행선 버스에 오르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귀성객 편의를 위해 광주광역시는 특별 교통 대책들을 마련했습니다.
이곳 버스 터미널과 성묘 장소들을 연결하는 버스 노선을 확대했고요.
전통시장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과 공영주차장 280여 곳도 무료로 개방합니다.
고향 품에서 가족, 친구들과 따뜻한 설 연휴 보내시고,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VJ : 이건희
영상편집 : 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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