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설 연휴 셋째 날을 맞은 전국 주요 역은 귀성객이 몰리면서 북적이고 있습니다.
부산역은 여행객까지 더해져 평소보다 더 붐비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차상은 기자!
부산역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열차에서 내리거나 타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부산역은 평소보다 북적이고 있습니다.
여행용 가방을 든 승객들의 표정도 모두 밝아 보였습니다.
오늘도 역시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이 가장 많이 보입니다.
한 손에는 여행용 가방을, 다른 손에는 가족에게 건넬 선물을 든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휴 시작과 동시에 조금 일찍 가족을 만나고 돌아가는 귀경객도 적지 않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는 KTX 열차는 저녁 이후 시간대를 제외하면 대부분 매진 상태이고, 서울에서 출발하는 부산행 열차도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양방향 모두 표 구하기 쉽지 않은데, 귀성객과 귀경객이 모두 움직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가족을 만날 설렘과 작별의 아쉬움이 동시에 묻어나고 있는데요.
여기에 연휴를 맞아 부산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까지 몰리면서 평소보다 다채로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열차와 달리 버스는 아직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서울행 고속버스는 대부분 시간대에 빈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버스는 오후 시간대부터 좌석이 남아 있어서 열차표를 예매하지 못한 분들에게 대안이 될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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