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계남 씨가 황해도지사에 임명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명 씨를 차관급인 신임 이북5도 황해도지사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부친이 개성 출신 실향민인 점 등을 고려해 황해도지사 직무를 수행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랜 기간 영화·연극계에서 활동해온 명 신임 지사는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을 지냈고,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북5도지사는 행안부 장관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차관급 공무원으로, 황해도와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등 지사 5명이 있으며, 1949년 북한 탈출 주민들을 관리할 목적으로 설치한 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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