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교사 성폭력 의혹을 받는 울산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파면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사립학교 법인은 어제(1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교사 A 씨의 파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장에게 관리 책임을 물어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교장과 식사자리에 기간제 교사를 불러 술을 마신 뒤 교장이 먼저 자리를 뜨자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2024년 9월쯤에는 다른 기간제 교사를 상대로 수차례 신체 접촉과 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도 제기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 감사결과 A 씨는 기간제 교사들에게 정규 교사 채용이나 재계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처럼 술자리 등 만남을 제안한 뒤 성희롱과 성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