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북 상주에서 남편이 아내 살해...직장 동료도 중상

2026.03.06 오후 02:04
경북 상주시에서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아내의 직장 동료에게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10시 40분쯤 상주시 낙동면 무인 항공기 비행교육원 드론 비행장에서 50대 A 씨가 흉기 난동을 벌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차를 몰고 교육장에 돌진한 뒤 흉기를 꺼내 교관으로 근무 중인 아내 30대 B 씨와 아내의 직장 동료인 30대 남성에게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상을 입은 아내 B 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함께 공격당한 남성도 크게 다쳤습니다.

또, A 씨도 흉기로 자해해 중태에 빠져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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